홈앤쇼핑이 공정하고 정확한 상품정보를 전달하는 준법방송을 위해 준법심의위원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격월로 운영되던 준법심의위원회는 김 대표 취임이후 매월 개최하며 ▲자체 심의기준의 명확화 ▲방송실무자(PD, 쇼호스트, 방송기술 등)와 영업실무자(MD)의 심의마인드 강화 ▲방송 심의제재에 따른 내부징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김옥찬 대표이사 취임이후 방송심의위원회로부터 받는 주의·경고 이상의 법정제재를 0건을 기록하고 있다.
김 대표 취임 이후 심의 강화를 위해 심의조직을 대폭 개편하며 심의규정 준수를 위한 상벌 제도 강화, 심의규정 우수자 포상 기준 신설, 高 리스크 상품 대상 대본 사전 심의 및 생방 심의, 심의 가이드 계량화 등의 방송 심의를 강화했다.
또한 홈앤쇼핑은 소비자, 여성 ‧ 청소년, 과학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시청자위원회를 운영해 자체심의 규정 및 방송프로그램 내용에 관한 의견제시 또는 시정요구로 방송 신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홈쇼핑 방송사업자로서 방송 신뢰성과 시청자 권익보호에 큰 책임을 느끼고 있다” 며 “앞으로도 방송심의 제재 제로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홈앤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