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엔씨)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의 ‘플래닛’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은 유니버스에 마련된 아티스트별 공간 ‘플래닛’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팬 파티’, ‘1대1 라이브 콜(Live Call)’ 등 유니버스의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한다.
두 팀은 유니버스의 주요 기능인 ‘프라이빗 메시지’와 ‘FNS(Fan Network Service)’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음원, 뮤직 비디오, 예능, 화보 등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브레이브걸스의 프라이빗 콜 기능은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새로운 아티스트의 합류를 기념해 서포트 이벤트를 시작했다. 팬들이 유니버스 앱에서 서포트 미션을 완수하면, 엔씨가 두 아티스트의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 촬영일에 커피, 간식차를 지원한다.
커피차에 사용할 현수막 문구는 FNS에서 공모한다. 미션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