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원F&B, ‘양반 오미자’ 출시…전통 음료 브랜드 강화

  •  

cnbnews 전제형기자 |  2021.05.24 11:37:05

양반 오미자, 500㎖(왼쪽)와 1.5ℓ(오른쪽). (사진=동원그룹)

동원F&B가 ‘양반 오미자’를 출시하고 전통 음료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24일 동원F&B에 따르면, ‘양반’은 지난 1986년 탄생해 36년 동안 한식 고유의 전통은 지키면서 편리함의 가치를 더한 국내 최초의 한식 브랜드다. 일상풍류식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김, 죽, 국탕찌개, 김치에 이어 즉석밥, 적전류, 전통 음료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 중이다.

동원F&B 측은 양반 오미자가 국내산 오미자에 사과를 넣어 만든 전통 한식 음료로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신맛 등 5가지 맛이 있다고 알려진 오미자와 달콤한 사과가 어우러져 맛이 깔끔하며 열량도 500㎖ 기준에 16㎉로 낮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원그룹의 무균충전 공법으로 만들어 재료 본연의 영양과 맛이 살아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균충전 공법은 외부 균의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살균한 음료를 페트에 담는 공법으로, 살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양반은 이번 양반 오미자를 추가로 출시해 전통 음료 제품군을 강화하고, 올해까지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