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총 8명…25일 비전 발표

  •  

cnbnews 이기호기자 |  2021.05.23 09:47:01

국민의힘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1차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일인 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직원들이 후보자들과 후보 대리인들의 후보자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당 대표에는 8명이, 최고위원에는 10명, 청년 최고위원에는 5명이 후보로 나섰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5시 후보등록 접수를 마친 결과 조경태, 주호영, 홍문표, 윤영석, 김웅, 김은혜,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 총 8명이 당대표 후보로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총 4명을 뽑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에는 10명이 등록했다.

조해진, 배현진, 이영, 조수진 등 현역 의원 4명과 원외의 김재원·정미경 전 의원,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 천강정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도태우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1명을 뽑는 청년 최고위원 자리에는 5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이용 의원과 강태린 전 의왕관천 당협부위원장·김용태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함슬옹 전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홍종기 전 삼성전자 변호사 등 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당대표 예비경선 후보자들은 오는 25일 서울누리꿈스퀘어에서 비전발표회를 하고, 26~27일 이틀 동안 예비경선 투표를 치른다. 이후 당대표 후보자는 5명으로 압축돼 본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