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의 클린 뷰티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가 크림, 세럼, 토너, 미스트 등 기초 화장품 4종으로 구성된 ‘숲 진정 수분’ 라인을 출시했다.
21일 어바웃미에 따르면, 숲 진정 수분 라인은 제주에서 자란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편백수를 메인 성분으로 하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잎 추출물, 알란토인, 티트리잎 추출물과 보습 및 진정 특허 성분 ‘6 허브 컴플렉스(6 Herb Complex)’ 등을 함유했다.
어바웃미 측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증가한 피부 고민을 위해 피부 자극 완화 및 진정 수분 공급을 위해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