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국내 영화 흥행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20일 10만409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 50만4799명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스타트렉 비욘드’ 등을 연출해온 저스틴 린 감독의 신작이다. 도미닉(빈 디젤 분)이 친했던 형제 제이콥(존 시나 분)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분)와 세계를 위기에 빠트릴 위험한 계획을 세운다는 것을 알고, 다시 패밀리들을 소환하는 내용이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334명(202만4884명), 3위는 ‘스파이럴’ 2270명(11만3172명), 4위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2030명(3만1832명), 5위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 1473명(35만9125명) 등이다.
이어 6위는 ‘혼자 사는 사람들’ 1236명(3671명), 7위는 ‘쇼크 웨이브 2’ 1130명(1132명), 8위는 ‘더 스파이’ 1113명(29만5739명), 9위는 ‘크라이시스’ 1000명(1050명), 10위는 ‘파이프라인’ 972명(1197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