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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동의대 등, ‘ICT 융합 디바이스 개발 사업’ 공모 선정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세이프 가드레일 시스템 제품화와 현장 실증 테스트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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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5.21 10:55:00

(자료제공=부산시)

부산시와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부산 소재 기업인 ㈜소나무정보기술과 컨소시엄을 꾸려 ‘2021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디바이스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조달청이 협력 추진하는 것으로 부산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7억 500만원 중 국비 5억 25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을 통해 부산시 컨소시엄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세이프 가드레일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기술개발 내용은 ▲IoT 기반 스마트 세이프 가드레일 개발 ▲CCTV 사고영상 수집·분석 기능 개발 ▲스마트 세이프 가드레일 운영 시스템 개발 ▲후방차량 사고 안내 LED 전광판 개발 등이다.

컨소시엄은 올해까지는 기술개발을 마치고 내년부터 부산 서구 암남동과 동대신동 일대 산복도로에 현장 실증 테스트를 거쳐 우수조달을 등록, 제품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일정이다.

이번 시스템 개발을 통해 도심지 외곽도로나 인적이 드문 도로구간의 교통사고에 대한 골든타임을 지켜 운전자 안전과 부산 도로상황에 적합한 데이터 축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향후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초석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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