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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국제회의’ 4건 유치 성공

‘2021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2022 대한토목컨벤션’ ‘2023 바이오센서 세계총회’ ‘2024 우주연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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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5.21 10:29:33

지난 12~14일 벡스코에서 열렸던 ‘2021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현장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지난해 초부터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멈춰 섰던 ‘국제회의’의 시곗바늘을 다시 돌리기 시작했다.

부산시는 최근까지 ‘2021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2022 대한토목컨벤션’ ‘2023 바이오센서 세계총회’ ‘2024 우주연구위원회’ 총 4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그 가운데 ‘2023 바이오센서 세계총회’의 경우 지난해 부산시가 유치에 성공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최가 무산된 적이 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시는 부산관광공사와 벡스코가 협의해 국제본부에 재차 유치의향서를 제출해 재유치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벡스코는 공동으로 올해 총 40여개의 유력 국제회의를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시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부산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트렌드에 맞는 인프라 확충은 물론, 국제회의 유치에 성공적인 개최까지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마이스 산업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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