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오는 2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를 할인판매하는 ‘프리미엄 뷰티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니크 △MAC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투페이스드 등 올리브영에 입점한 프리미엄 브랜드 20개의 전 품목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서울지역에 한해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으로도 주문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다른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프리미엄 화장품 구매 시 ‘프리미엄 럭키 드로우’ 이벤트 응모권을 지급한다. 응모권은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5장까지 발급된다. 당첨자에게는 ‘디올(Dior) 북 토트 스몰 백(1명)’ ‘에르메스트윌리 스카프(2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프리미엄 화장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3000원 추가 할인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명품 시장의 주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온라인몰을 통한 프리미엄 화장품 구매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독보적인 뷰티 리테일러로서 해외 유명 프레스티지 브랜드의 입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이들을 겨냥한 올리브영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