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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남북특위 ‘자문위원’ 위촉… 17일 자문회의

남북특위, 남북 교류 협력 관련 기관·단체 등 소속 전문가로 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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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5.14 17:10:13

오는 17일 ‘부산시의회 남북특위 자문위원 위촉식’이 열릴 부산시의회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의회는 의회 ‘평화 통일을 위한 남북교류협력 특별위원회(남북특위)’가 오는 17일 오후 4시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남북특위 자문위원 위촉식, 자문위원 회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시의회 남북특위는 남북 관련 단체 활동인, 연관 학부 교수, 연구원 등 남북 교류 관련 전문가 총 13명으로 자문위원을 위촉한다. 이어 첫 자문위원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북특위 자문위원의 활동 기간은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시의회 특위 활동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

각 위원은 향후 남북 교류 협력 관련 토론회, 워크숍 등에 참여하며 남북특위 활동 시 집중·심층적 논의 등 필요한 전문적 자문을 맡게 된다.

아울러 시의회 특위는 자문위원 위촉에 따라 향후 합동 포럼과 토론회 등을 진행하고 부산시와 관계기관,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더 공고히 해 남북 교류 협력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광모 남북특위 위원장은 “이번 자문위원 위촉식과 자문위원회를 계기로 남북과 북미 관계 경색에 따라 힘들어진 남북 교류 활동에도 다시금 힘을 내 남북 교류 변화 국면에 적시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 특위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부산시와 자문위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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