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라벨을 없앤 ‘트레비 ECO’ 4종을 350㎖ 용량으로 출시했다.
14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드레비 ECO 4종은 ‘레몬’ ‘라임’ ‘자몽’ ‘플레인’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 측은 트레비 ECO에 기존 제품과 동일한 모양의 투명 페트병을 사용하고, 초록색 병뚜껑에 제품명을 기입해 무라벨 제품임에도 개별 제품들의 맛과 향을 구별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라벨이 없는 대신 제품명, 유통기한, 영양 성분 등 전체 표기 사항은 묶음용 포장박스에 표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온라인 채널 전용 제품으로, 온라인 공식몰 ‘칠성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