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1.05.14 09:44:57
남부발전이 지난 12일 하동발전본부에서 ‘안전 최우선 경영’을 골자로 한 ‘안전 경영 선포식’을 연 가운데 이승우 사장(중앙)을 비롯한 직원 및 협력사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남부발전은 노동조합과 협력사와 함께 안전 경영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우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은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 전제”라며 “단 한 건의 중대 재해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우리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생명까지 보호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