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매일두유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새 광고에는 3년째 매일두유 모델로 활동하는 뉴이스트 황민현이 출연한다. 황민현은 매일두유 99.9로 두유 라떼 만들기, 부모님께 매일두유 검은콩 선물하기 등 매일두유와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황민현은 지난 2019년 매일두유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래 3년째 매일두유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매일유업 측은 선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황민현이 설탕 무첨가 2세대 두유라는 매일두유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지난 2년간 판매량을 약 45% 성장시키는 등 ‘민현효과’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매일두유 신규 광고 온에어와 함께 친구 소환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매일두유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