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기프트카드 3종을 출시한다.
12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기프트카드 3종은 원하는 금액만큼 구매해 충전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상품권으로 카드 번호와 스크래치 번호를 등록한 뒤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 측은 지난해부터 회사의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기프트카드 구매가 가능해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실속과 의미를 모두 잡은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31일까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거나 기프트카드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고객은 구매한 매장에서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올리브영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65명을 추첨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금액권과 CJ ONE 3000 포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