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화장품 용기 재사용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자연친화 스킨케어 브랜드인 파파레서피와 ‘리필 스타터 세트’를 출시했다.
12일 락앤락에 따르면, 리필 스타터 세트는 락앤락 항균 비스프리 용기와 파파레서피의 베스트셀러 필링 패드 2종(리필용)으로 구성됐다.
락앤락 측은 비스프리 용기가 파파레서피용으로 뚜껑에 해당 브랜드를 상징하는 노란색 컬러를 더한 370㎖ 용량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고. 항균 효과가 있는 실리콘 패킹에 밀폐력이 뛰어나며 열탕 소독도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패드는 ‘가지 클리어링 필링 패드’ ‘캐롯 솔루션 필링 패드’ 2종으로, 친환경 기획상품의 취지를 살려 리필용 제품(35매)으로 각 패드당 두 개씩 구성됐으며 파파레서피 패드는 자연 성분 추출물을 사용하고 비건 인증을 받은 순면 시트로 제작돼 환경과 피부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필 스타터 세트는 파파레서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