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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캠코 사장, 나라키움 대구청사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

최근 논란 일고 있는 안전사고 관련, 건설현장 중대 재해 예방 위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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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5.12 15:41:36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조감도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2일 오후 문성유 캠코 사장이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를 방문해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 등과 함께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공사가 ‘안전 최우선’ 원칙을 바탕으로 중대 재해 등 안전사고로부터 근무자를 보호하고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특히 나라키움 대구청사는 내달 준공을 앞두고 마감공사 등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만큼 문성유 사장이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간담회를 열어 안전관리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날 문성유 사장은 안전관리 전문가와 함께 기본 안전시설을 포함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화재, 폭발사고 예방조치 ▲유사시 긴급복구 위한 인력, 장비 배치 등 관리실태 전반을 추가 점검한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사업을 완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사업장마다 빠짐없이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현장 단위 상시점검 체계를 확립해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코는 ▲CEO 특별 안전점검 ▲부사장 안전 간담회 ▲안전지킴이 지정 ▲4.4.4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의 노력으로 7년 연속 중대 재해 발생 ‘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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