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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유경제 기반 확산할 공유기업 지정’ 공모

분야별 맞춤형 전문 컨설팅 제공… 부산 산업단지 공유경제 상생 모델 발굴·지원 사업 시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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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5.12 10:36:25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탄소중립형 전환 도시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공유경제 기반 확산을 위한 공유기업 지정’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공고했다.

이는 민간 공유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공유경제 사업을 영위할 기업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산 공유기업으로 지정하고 사업비와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공유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목표로 기존 1억원이었던 지원 사업비를 두 배 늘린 총 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빅데이터·VR·AR 등 혁신 성장 분야나 우수 공유기업 분야 기업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는 것과 성장 가능성 있는 공유기업에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사업비 지원 외에도 지정 공유기업에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문 업체를 통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서비스 분야에 편중된 공유경제 기반을 다각화하기 위해 ‘산업단지(산단) 공유경제 상생 모델 발굴, 지원’도 추진한다. 이는 부산에 위치한 산업단지 내 기업과 공유기업이 협업해 노후화한 산단의 여러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공유경제와 관련한 각종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센터 창업성장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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