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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국게임산업협회, ‘성공적 지스타 행사 위한 협약’

게임 콘셉트 공간 DOT 개소식 및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에 부산시 명예시민증 수여식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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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5.12 10:09:07

게임산업협회가 지스타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개소한 지스타 상시 플랫폼 ‘DOT’ 내부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오는 13일 오후 2시 40분 유라시아 플랫폼(부산역 광장)에서 ㈔한국게임산업협회와 ‘성공적 지스타 행사 개최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스타 주최기관인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난 3월 8일 지스타 차기 개최도시로 부산시를 최종 선정한 뒤 이날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향후 8년간 지스타 성공 개최를 위해 시와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은 ▲향후 지스타를 게임 산업 트렌드 주도하는 대표 게임전시회, 문화 축제로 개최 ▲지스타 라이센스 활용한 연계 사업 추진 ▲국내 게임 산업 발전과 지스타의 글로벌 위상 제고 위한 상호 협력 방향 등이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부산 게임 콘셉트 공간인 ‘DOT’ 개소식도 열린다. DOT는 유라시아 플랫폼 203호에 들어서 116.64㎡ 규모로 조성되는 지스타 상시 플랫폼으로 게임산업협회가 운영한다.

DOT 개소식에는 부산 출신 작가가 DOT에 설치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소개하고 부산 소재 게임 기업에서 개발한 증강현실 비대면 실내 운동 플랫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지스타를 통해 부산이 게임 친화도시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했다 판단해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한다. 강신철 회장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지스타조직위원장으로 재임하며 부산 소재 게임 기업이 지스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지스타의 규모도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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