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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삼척본부 방문해 근무 여건 점검

이승우 사장, 삼척본부 현장 목소리 청취… 현장 직원들에 ‘슬기로운 에너지 전환 운영 노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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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5.11 14:52:00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지난 10일 오후 삼척본부를 방문해 터빈 등 주요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은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이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0일 오후 삼척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에너지 전환 운영 노력’에 대해 당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이승우 사장의 현장 점검은 삼척본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교대근무에 참여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근무 여건 개선으로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날 이승우 사장은 삼척본부의 야간 교대근무에 참여해 중앙제어실 근무조의 인수인계 사항을 참관한 뒤 제어실 내 화면을 통해 설비 이상 유무 등을 점검했다.

이어 오후 10시부터는 1호기 현장 운전원과 소통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들은 뒤 오전 4시까지 운전원과 함께 보일러, 터빈 등 발전소 주요 설비를 점검하는 체험을 했다.

이승우 사장은 “불철주야 노력하는 현장 근로자의 노력이 우리나라 경제 성장과 안정적 전력 공급의 기반이 됐다”며 “효율성 중심의 슬기로운 에너지 생산으로 현재의 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각오로 현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중앙)이 지난 10일 오후 삼척본부를 방문해 중앙제어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설비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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