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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저탄소 실천 예·적금’ 출시…저탄소 실천에 따라 금리 우대

김지완 BNK 금융그룹 회장·안감찬 부산은행장, 적금 1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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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5.11 16:40:48

11일 오전 부산은행이 ‘저탄소 실천 예·적금’을 출시한 가운데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본점 영업부에서 1호 가입에 나서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부산은행이 11일 지역 상생형 친환경 금융상품인 ‘저탄소 실천 예·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예·적금은 저탄소 실천 활동 이행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판매 금액의 일부를 부산지역 환경 개선 사업 기금으로 조성하는 상품이다.

이용자는 가입 기간별 기본금리에 저탄소 실천 활동에 따른 우대금리 최대 0.50%p를 더하면 예금 최대 1.40%, 적금 최대 1.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저탄소 실천 활동에는 ▲부산시 탄소포인트제 참여 인증 ▲친환경 자동차 보유 인증 ▲친환경 기업 인증 ▲신용(체크)카드 대중교통 이용실적 등이 있다.

가입 기간은 6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일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예금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최대 3억원 이하, 적금은 월 1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부산시와 협력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친환경 그린 뱅크로서 다양한 친환경 금융상품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11일 오전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과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본점 영업부에서 저탄소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표명하며 위 적금을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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