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7년 만에 ‘더 뉴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로 리뉴얼 출시했다.
10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더 뉴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기존과 같이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져 정통 위스키가 가진 깊은 풍미를 그대로 살렸으며, 하이퀄리티 몰트 원액을 사용해 품질을 높이고 정통 위스키로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과 풍요로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패키지는 브랜드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골든블루 측은 바틀 라인과 캡, 라벨에 변화를 줘 눈길을 끌도록 했으며 블루 컬러와 보석 커팅 기법을 사용하는 제품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바틀 라인은 기존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브릴리언트 컷팅(Brilliant Cutting) 기법을 적용해 시각적으로 세련된 분위기와 균형감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캡 디자인은 바틀의 블루 색상과 최상의 조화를 이루도록 샴페인 골드를 선택해 보석 ‘블루 다이아몬드’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아냈으며, 라벨 또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글씨체를 전체적으로 적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