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의 키즈 패션브랜드 ‘보보트리(BOBOTREE)’가 트레블테크 기업 ‘마이리얼트립’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의류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보보트리는 최근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은 랜선여행을 활용해 스페인 바로셀로나를 주제로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보보트리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원피스와 상하세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정취와 감수성을 보보트리의 고유 패턴과 컬러감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보보트리의 랜선여행 패키지 상품은 10일부터 일주일간 이랜드몰과 키디키디 여행기획전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3일 예정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보보트리는 랜선여행 의류 상품과 함께 지난달 인플루언서 ‘수아플레이(sua_play)’와 협업해 인기를 끌었던 집콕 놀이키트의 두 번째 시리즈 ‘나만의 여행 모자 만들기’ 키트도 함께 출시한다.
보보트리 관계자는 “이번 협업 라인은 그동안 고객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선물처럼 돌려드린다는 의미에서 국내 최초로 랜선여행과 협업해 선보이는 신상품”이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담은 의류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신선함과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