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창업허브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위탁해 수행하고 있는 ‘2021년 지역창업체험센터 운영사업’ 미래교육, 4차산업혁명과 혁신창업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4월 29일을 시작으로 3개 지역(목포, 나주과 여수)으로 나누어서 3회에 걸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전남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1년 전남지역창업체험센터’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정형곤 실장의 ‘2021년 지역창업체험센터 운영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전문강사의 ‘AI 창업 트랜드와 성공사례’ 강의가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5월부터 전남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대상으로 시작하게 될 ‘인공지능 창업모델링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인공지능 창업모델링 교육 프로그램’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대상으로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됐으며, 이번 워크숍에 참여 학교를 우선적으로 전남도내 총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정영준센터장은 “전라남도교육청과 협업으로 지역창업체험센터 운영을 통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 창업가정신을 갖추어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맞춤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