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1등 자신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등 자신감 캠페인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음용 후 배가 아플 경우 전액 환불을 보장하는 캠페인이다. 다음 달 12일까지 소화가 잘되는 우유 총 32팩을 정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소비자가 제품을 음용한 뒤 복통을 경험한다면 왕복 배송비를 제외한 제품 구매금액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한 구매에 한정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매년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매출 1%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고 있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매일 우유를 배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이다. 제품 구매 외 후원을 원하는 경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