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1.05.07 16:25:17
BNK투자증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지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소재 ‘어진샘 노인종합복지관’, 동래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새들원’, 창원시 소재 아동양육시설 ‘동보원’을 방문해 각종 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BNK투자증권이 각 복지시설에 기증한 물품은 ▲학습용 PC ▲냉장고 ▲의류용 건조기 등이다.
각 시설에 전달된 물품은 해당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과 아이들의 교육,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이 되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