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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청년기초자산제, 청년 정신건강의 가장 유익한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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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1.05.07 08:27:14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정의당이 청년기초자산제가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가장 유익한 처방전이라고 주장했다.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은 6일 “정부는 소득 격차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청년층의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확실한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정의당이 제시한 청년기초자산제는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가장 유익한 처방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의 청년기초자산제는 만 20세 청년에게 3000만원의 기초자산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알려져 있다.

오 대변인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청년층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에 따르면 소득 격차에 따른 우울 양상이 큰 차이를 보였다”며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2·30대의 우울지수는 코로나 블루가 청년층에 가장 큰 타격을 주고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연령별 맞춤 정책을 수립하겠다는 언급도 했다”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마음건강사업, 대학생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으로는 청년층의 정신건강을 예방하고 회복하는데 한참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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