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부산 동고동락 챌린지’ 동참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5.03 17:25:32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3일 ‘부산 동고동락 챌린지’에 동참해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3일 추연길 공단 이사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된 ‘부산 동고동락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자고 임대인들을 독려하는 취지의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부산시 이병진 행정부시장이 첫 주자로 나서 시작됐다.

앞서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난달 말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을 받아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추연길 이사장은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으며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공단 임직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추 이사장은 캠페인 참여 직후, 다음 부산 동고동락 챌린지에 나설 주자로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지난해 2월부터 내달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공단이 관리하는 7개 지하도상가 1182곳의 점포에 연간 사용료 50%분인 57억 5200만원을 감면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부담 해소를 위해 부산시설공단 관리시설 입점 업체에 6개월분 납부 유예 제도를 함께 시행해오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