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출시를 기념하는 크로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를 기반으로 개발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올해 서비스 7주년을 맞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전략성과 전투 액션성을 동시에 갖춘 게임이다.
지난달 29일 출시해 3일간 약 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핵심 전투 콘텐츠인 실시간 PvP 시스템 ‘등급전’을 플레이하고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설치하고, 일정 등급을 달성하면 태생 4~5성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전설의 소환서를 비롯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전략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는 또 다른 플레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두 게임의 서로 다른 매력과 시너지를 동시에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