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1.05.03 16:21:44
삼진식품이 ‘프랜차이즈 어묵고로케·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로 ‘삼진어묵당’을 새로 런칭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삼진어묵당의 1호점은 유동인구가 많으며 소비층이 다양한 서울시 강남구의 중심인 역삼동에 자리를 잡았다.
삼진어묵당은 수산단백질이 기초가 되는 프리미엄 어묵을 활용해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기존 직영 어묵베이커리 브랜드인 삼진어묵과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는 시그니처 메뉴로 ▲어묵 파스타 떡볶이 ▲볼로네즈 떡볶이 ▲로제 떡볶이 ▲어묵 고로케로 구성돼 ‘프리미엄 어묵 떡볶이’ 종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창환 삼진식품 대표는 “이번 삼진어묵당 브랜드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프리미엄 어묵을 맛보았으면 한다”며 “삼진식품의 첫 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삼진어묵당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