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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만 65세 이상 시민에게 지역화폐 10만 원 지급

관내 경찰서 민원실, 운전면허시험장, 동행정복지센터 방문해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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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1.05.03 10:45:38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만 65세 이상 시민에게 지역화폐(수원페이) 10만 원을 지급한다.

 

수원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2021년 기준 1956년 이후 출생) 이상 운전면허소지자 중 지난 2019년 3월 13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시민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민원실,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방문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면허반납은 철회할 수 없다.

 

수원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019년 700명, 지난해 2100명이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수원페이 1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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