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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부 일자리 정책 비판…“밑 빠진 독에 물 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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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기호기자 |  2021.05.01 10:35:52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1일 ‘근로자의 날’ 논평에서 “무작정 세금을 쏟아붓는, 임시 방편용 고용 정책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초유의 고용 한파, 변화하는 노동시장의 흐름 속에서 정부는 물론 정치권 모두 생각의 전환과 각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100조원이 넘는 일자리 예산을 투입했지만, 매년 실업률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규제 완화와 노동 개혁을 통해 기업의 활동 영역을 넓혀줘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의 고통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감내하고 계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근로자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의힘은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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