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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부산 동고동락 챌린지’ 동참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경감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독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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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4.29 17:49:04

29일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이 ‘부산 동고동락 챌린지’에 참여해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는 29일 김종원 공사 사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작한 ‘부산 동고동락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착한 임대료 운동’에 함께 동참하자고 독려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먼저 부산시 이병진 행정부시장이 첫 주자로 시작한 운동이다.

앞서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21일 안감찬 BNK부산은행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종원 사장은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요즘, 착한 임대인 운동으로 소상공인에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우리 공사도 코로나19 감염증 극복과 지역 상생에 힘을 보태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참여 직후, 김종원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 주자로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 초 코로나19 발발에 따라 위기극복을 위해 영구임대주택 상가 총 65호와 아파트형 임대공장 43개실에 임대료를 감면한 바 있다. 올해는 영구·공공임대아파트 총 5861세대에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모두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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