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중기청, ‘백년가게 6곳’ ‘백년소공인 5곳’ 신규 지정

업체당 최대 420만원 지원해 시설개선·온라인 판로 연계 지원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4.29 16:18:23

올 초 앞서 백년소공인에 선정됐었던 ‘승인식품’의 증서 수여식 현장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이 29일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부산지역 백년가게 6곳, 백년소공인 5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년가게는 한 우물 경영, 집중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한 경영비법으로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다.

또 백년소공인은 장인정신을 지니고 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숙련기술 기반 우수 소공인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먼저 부산 백년가게에 선정된 업소는 ▲태화육개장(부산진구, 업력 26년) ▲아리랑 전자(부산진구, 업력 31년) ▲엠투(부산진구, 업력 20년) ▲송학사(부산 동구, 업력 32년) ▲현음악기(부산 중구, 업력 31년) ▲유니마트한우전문점(부산 북구, 업력 20년) 6곳이다.

아울러 각 분야 장인을 선정하는 부산 백년소공인에는 ▲㈜동양고압호스(부산진구, 업력 29년) ▲신라공예사(부산진구, 업력 18년) ▲㈜에드앤(동래구, 업력 32년) ▲태원산업(사상구, 업력 28년) ▲만우정공(부산 강서구, 업력 24년) 5곳이 지정됐다.

김문환 부산중기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도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지속 영업을 하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등의 성공 모델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는 노후 사업장 환경 개선과 온라인 판로 지원에 중점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초 앞서 백년소공인에 선정됐었던 ‘승인식품’의 현판식 현장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