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2021 겜프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 편의성을 고려해 ‘글로벌 실시간 대전’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다.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기존 3이닝 동안 진행하던 실시간 대전을 1이닝으로 축소하고, ‘해피 위크엔드’ 참여 보상 조건도 5회로 낮춘다. 또한 슈퍼 스킬의 사용 횟수를 1회로 제한하고, ‘볼넷 및 몸에 맞는 공 누적 횟수’에 따른 기권패 처리 규정도 새롭게 도입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들도 선보인다. 새롭게 추가되는 플래닛 리그의 ‘매우 어려움’ 모드에서는 더욱 강력한 팀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어려운 만큼 ‘레전드 등급 코어 큐브’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렉터 연구소’ 콘텐츠에는 레전드 트레이너 ‘레온’을 확정 영입할 수 있는 트레이너 연구 항목이 추가된다.
아울러 ‘신나는 어른이날! 출석 이벤트’와 슈퍼스타 트레이너 ‘베이스 히어로’를 영입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가 다음달 11일까지 열린다. 같은 기간 레전드 트레이너 ‘세레스’와 ‘싸이커’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