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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올해 신입직원 공채’ 내달 18일까지 원서접수

부산 거주 인재 27% 이상 선발 계획… 장애·보훈대상자 특별전형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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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4.28 14:45:46

주택금융공사 본사가 위치한 BIFC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직무능력평가를 기반으로 한 올해 신입직원 공개채용(공채)을 진행해 공사 신입직원 72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28일 공고했다.

주금공은 이번에 대졸자 70명, 고졸자 2명으로 나눠 공채를 진행하며 이 가운데 ‘비수도권 인재’ 35%, ‘부산(본사가 위치한) 거주 인재’ 27% 이상을 뽑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 특별전형 5명과 보훈대상자 특별전형 7명을 선발하며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사회 배려대상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원서접수는 내달 18일 오후 6시까지 주금공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평가, 필기시험, 1·2차 면접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부터 주금공에 정식 근무하게 된다.

그 가운데 대졸자를 대상으로 한 공채는 직무능력 검증 강화를 위해 필기시험을 두 차례 진행한다. 1차는 전공 및 금융경제상식 객관식을, 2차는 전공 논·약술로 출제되며 두 시험 모두 같은 날 시행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공사는 공정, 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부총리상을 받은 기관으로 앞으로도 투명한 채용절차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채용과정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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