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이달의 맛 ‘아이스 홈런볼’ 포스터. (사진=SPC그룹)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해태제과’와 협업해 5월 이달의 맛 ‘아이스 홈런볼’을 출시한다.

28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해태제과의 ‘홈런볼’을 원료로 활용했으며 제품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야구 콘셉트를 더한 키 비주얼과 패키지 등으로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배스킨라빈스 측은 아이스 홈런볼이 과자로 즐기던 홈런볼의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완벽 구현한 이색 플레이버로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으로 코팅한 홈런볼을 쏙쏙 넣고, 초콜릿을 입힌 피넛 토핑까지 더해 달콤한 맛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배스킨라빈스는 화려한 비주얼의 이달의 케이크 ‘홈런볼 케이크’도 선보인다. 케이크 위에 동그란 홈런볼 과자를 그대로 쌓아 올리고, 초코 프레첼볼까지 더해 초콜릿 매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달의 음료로는 초콜릿 파우더와 우유를 함께 갈아 만든 블라스트 위에 홈런볼 과자를 듬뿍 얹은 ‘홈런볼 블라스트’를, 디저트로는 바삭한 쿠키슈 속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고,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끼워 넣은 ‘홈런볼 사이에 끼인 초코’를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