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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스마트 물류 상용화 지원사업’ 10대 과제 선정

스마트 물류산업 육성 위해 총 10개 상용화 과제 선정… 기술기반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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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4.27 17:44:58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전경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부산 전략산업과 소프트웨어(SW) 융합 클러스터의 활성화, 스마트 물류 제품·서비스 상용화 확대를 위해 올해 ‘스마트 물류 상용화 지원사업’ 10대 과제를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10대 과제는 지난달 3일부터 지난 2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접수된 총 25개 과제 가운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한 것이다.

선정된 과제는 ▲영상처리, 딥러닝 기반의 ‘질화 품질관리 시스템’(꽃팜) ▲ICT 기반 작업자 선도 방식 ‘스마트 물류 이송 로봇 개발’(코봇) ▲AICBM 기반 국제물류주선 통합운영 클라우드 ‘SaaS 서비스 개발’(파이시스소프트) ▲소호몰용 전체 상품 가짓수별 프로모션 실시간 관리 ‘오포장 풀프푸르 시스템’(말랑하니) ▲다차원 데이터 AI 분석 처리 기술 활용 ‘글로벌 수출 마켓 통합 물류관리시스템’(유이수)▲AI 기술 활용 ‘프랜차이즈 가맹점 전사적 관리·자동 발주 시스템 개발’(코드브로스) ▲영세상인, 도매시장 등 소규모 물류 작업장 ‘픽킹 리스트 출력·실시간 현황 시스템 상용화’(푸드팡) ▲클라우드 기반 ‘반응형 물류관리 통합 업무플랫폼 개발’(대덕시스템) ▲수산물 유통 플랫폼(씨엔에스솔루션) ▲도·소매점 실시간 재고 파악 시스템 개발(포커스정보)이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가량 진행되며 과제별로 상용화를 위한 정부지원금 1억원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이외에도 ▲파생데이터 컨설팅 ▲상용화 과제 개발에 대한 SW 품질관리 지원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 ▲10대 과제 중 우수과제에 차년도 후속지원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 ‘스마트 물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과 함께 디지털 전환이 가속하는 시점을 맞았다”며 “이에 본 사업을 통해 스마트 물류산업을 육성하고 고도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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