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신작 횡스크롤 RPG ‘로엠’의 글로벌 출시일을 다음달 11일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로엠은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쉽고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글로벌 서비스 명은 ‘슬라임 헌터: 와일드 임팩트(Slime hunter: wild impact)’로 정했다.
게임빌은 남은 기간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자체 서버를 도입해 게임의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켜 글로벌 전역에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