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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래혁신위, ‘10대 로컬 브랜드거리 육성위’ 구성 제안

올 하반기 중에 ‘로컬 브랜드거리’ 조성 착수 계획… ‘부산형 홍대거리’ 10곳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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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4.26 15:55:30

박형준 부산시장 인수위 역할을 하는 부산미래혁신위원회가 ‘10대 로컬 브랜드거리 육성위원회’ 구성을 부산시에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10대 로컬 브랜드거리 육성위원회를 통해 부산의 역사성, 전통성을 지닌 브랜드 중 문화거리 조성이 가능한 브랜드, 테마, 지역 등을 검토하고 선정하는 작업을 한다는 구상이다.

미래혁신위는 이와 함께 구체적인 추진 일정도 발표했다. 부산시에서 이른 시일 내 시범사업으로 채택해 늦어도 올 하반기 중에는 로컬 브랜드거리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이에 시는 로컬 브랜드거리 조성에 필요한 지원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관련 규제를 신속 정비해 원포인트로 로컬 브랜드거리 조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해당 위원회 위원장 선임 절차도 관련 법과 제도에 맞게 신속히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미래혁신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일명 ‘부산형 홍대거리’를 부산 각지 10곳에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부산 곳곳에 숨어있는 로컬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부산의 로컬 기업을 해외로 진출시킨다면 국제경제도시 부산의 면모가 한층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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