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양군, 5인 이상 사적 모임 해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범적용 실시

  •  

cnbnews 강성태기자 |  2021.04.26 12:16:57


영양군은 2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1단계) 시범적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기준 코로나19 총 확진자수 4명으로 방역이 안정화 됐으며, 지난 23일 민관합동회의를 통해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범 적용하게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1단계)의 핵심내용은 ▸ 5인 이상 사적 모임 해제 ▸ 500명 이상 행사의 지자체 신고에서 300명 이상으로 강화 ▸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 전반적 강화(예 :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이 4㎡에서 6㎡로) ▸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에서 50%로 확대 및 모임·식사·숙박 자제 등이다. 그러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해제가 되지만,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의무 및 출입자 명부 관리 등 기본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군은 이 기간 동안 관련협회 및 새마을 등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자율적 점검을 실시하고 추가로 군 자체적으로 점검계획을 세워 방역관리 노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인해 장기간 침체됐던 군의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군민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도록 방역 및 점검에 더 노력하겠다”면서 “군민들도 마스크 착용 및 기본방역수칙 준수 등을 통해 코로나19 없는 청정 영양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