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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노후 공동주택 주거안전 지원사업’ 17개 단지 선정

총사업비 2억원 지원해 구조안전 취약 부분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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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4.23 11:03:37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올해 ‘노후 공동주택 주거안전 지원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총 11개구 17개 단지를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25일부터 25일간 공모를 통해 총 13개구 31개 단지의 신청을 받았다. 이후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현장조사를 시행한 뒤 최근 사업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사업 대상지 선정 기준은 자력 정도가 상대적으로 열악하며 안전조치가 시급한 곳을 우선적으로 수혜 대상지로 선정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에 있어 실질적인 지원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원 대상을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나고 150세대 미만인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한정했다.

총사업비는 2억원으로 각 단지에는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1900만원까지의 주거안전시설 관련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선정된 공동주택의 관할 구·군에서는 가용예산의 범주 안에서 입주민과 협의를 거쳐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각 단지의 외벽 균열 보수, 진입로 보수 등을 발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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