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롯데백화점 동래점 나이키 메가샵 모습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이 오는 22일 총 396.6㎡(약 120평) 규모의 ‘나이키 메가샵’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나이키 메가샵에서는 런닝 트레이닝 제품과 축구용품, 여성 스포츠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동래점은 지난달 10층 옥상 공원을 활용한 공간에 ‘풋살파크’를 열어 이와 연계해 축구용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지점 관계자는 전했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이번 나이키 메가샵 입점을 기념해 내달 2일까지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제품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제품 구매 고객에 감사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