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신메뉴 15종을 선보이며 ‘로제 치즈 시즌’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
오는 21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로제 치즈 시즌은 K-로제 떡볶이, 로제 치즈 미트피자, 로제 치즈 회오리감자, 로제 시푸드 짬뽕 파스타, 로제 치즈 분수, 로제 와플, 로제 치즈 볶음밥, 매콤 치즈 김밥, 로제 치즈 롤, 로제 치즈 스파이시 치킨, 청양 페퍼 삼겹 스테이크, 마라 아이스크림 등 총 15종의 신메뉴로 구성된다.
애슐리 시그니처 치즈 퐁듀 분수도 황치즈 맛 로제 치즈 분수로 선보일 예정이며,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옥수수 무스 튀김과 어니언링, 나초칩, 미니 치즈 스틱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디저트로는 로제 치즈소스와 크림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DIY 와플이 시즌메뉴로 제공되며, 이와 함께 지난 만우절 이벤트로 애슐리 공식 SNS채널에서 선보였던 ‘마라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마라 아이스크림은 애슐리가 개발해 선보이는 한정판 아이스크림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알싸하게 톡 쏘는 마라소스를 배합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곁들임으로 고추기름도 함께 제공하며, 출시 후 약 2~3주의 한정 기간만 제공된다.
애슐리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로제소스를 기반으로 개발해 단짠단짠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하며 “소중한 지인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애슐리퀸즈의 로제 치즈 시즌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