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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울산시 장애인복지관에 에코백 2000개 전달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복지서비스 증가’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량 급증 억제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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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4.19 16:14:48

석유공사가 19일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친환경 장바구니 2000개를 기증한 가운데 (왼쪽부터)석유공사 조성상 총무처장, 안상현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가 19일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친환경 장바구니(에코백) 총 2000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과 연계해 ‘지구로 돌아오는 컴백(bag)’ 사업으로 재사용 가능한 에코백을 울산지역 복지관에 전달했다.

지난해 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울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우 등 서비스 대상자의 복지기관 방문을 최소화하고 식사와 방역용품 등을 대상자 거처로 직접 배달해왔다.

올해도 이러한 추세가 예상됨에 따라 복지관과 석유공사는 협업을 통해 ‘재사용 에코백’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기로 했다.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일상에서 친환경 제품 사용을 활성화하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공사는 울산지역 주요 복지정책 수행의 일선을 담당하는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한 지원활동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매년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직업교육인 ‘드림 메이커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부 장애인 고용 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장애우에 대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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