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지점들이 봄 세일 기간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할인 총력전’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늘(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봄 나들이객을 겨냥해 ‘플리츠미 봄 여름 패션 특가 할인전’을 연다. 이와 동시에 ‘슈즈 특집전’을 마련해 탠디 미소페 브랜드 균일가 판매를 진행한다.
또 광복점은 지하 1층 아쿠아광장에서 ‘엘레쎄 특집전’을 열고 전 품목 1~3만원 균일가 판매를 선보인다. 또 9층 행사장에서는 홈패션 브랜드 ‘아이리스’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동래점 7층 행사장에서는 ‘딤채’의 김치냉장고 할인전과 봄 침구 특집전을 열어 각종 간절기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센텀시티점의 경우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센데이’ 이벤트를 기획해 모바일 전용 사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