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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3명…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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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기호기자 |  2021.04.16 10:30:40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3명 늘어 누적 11만278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98명)보다 25명 줄었지만, 이틀째 600명대 후반을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52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15명, 경기 216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총 442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7.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경남 각 44명, 울산 24명, 경북 23명, 전북 15명, 충남 12명, 광주 10명, 충북 9명, 강원 7명, 대전·전남 각 6명, 대구 4명, 세종·제주 각 3명 등 총 210명(32.2%)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정부는 앞서 상황이 악화할 경우 언제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 추가 방역조치 강화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은 추이를 지켜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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