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해양수산연수원에서 진행된 ‘사랑의 도시락 지원 협약식’에서 이동재 해양수산연수원장(오른쪽)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제공)
해양수산연수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6일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단’과 사랑의 도시락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연수원은 기존 업무뿐 아니라 보유자원을 활용해 부산 영도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동재 연수원장은 “지역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상생협력으로 소외 아동의 복지 확대와 취약계층 사업 지원 등 각종 활동으로 지역과의 상생 관계를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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