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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보궐선거 D-1… 박형준 선대위, 가덕도서 필승 다짐

서병수 전 부산시장 등 부·울·경 지역 국회의원들 동참해 부산시장 선거 필승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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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4.06 17:09:13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박형준 선대위 인사들이 가덕도를 찾은 가운데 박형준 후보(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국민의힘 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변옥환 기자)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박형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가덕신공항이 들어설 계획인 가덕도를 방문해 공항 추진과 함께 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서병수 전 부산시장 등 부·울·경 지역 국회의원들이 동참해 가덕신공항 추진 의지와 함께 부산시장 선거에 대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하태경 총괄본부장은 “민주당은 1일 1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데 이어 박 후보가 시장이 되더라도 공항은 국토부가 담당하니 신공항이 잘 안 될 거라고 부산시민을 협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가덕도를 방문한 박형준 후보는 “오늘 이렇게 가덕신공항 부지를 방문한 것은 신공항을 ‘성공한 공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여·야가 힘을 합쳐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통과한 것은 함께 박수받아야 할 일이나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가덕신공항은 불가역적인 사업이 되며 신속히 추진해야 하고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 돼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선거가 끝나자마자 여·야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어 “신공항은 정치적으로, 특히 부산에서 정치하는 분들은 여, 야를 넘어 함께 힘을 합쳐 추진해야 할 사안”이라며 “‘여’ 따지고 ‘야’ 따질 여유도 없다. 그렇게 따지면 시민들께 버림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후보는 “사실 해결해야 하는 일이 너무 많다. 신공항을 국제 물류 허브로 만들고 부산의 신물류, 신산업을 육성하는 혁신의 기폭제로 만들기 위해 정말 할 일이 많다”며 “사전타당성 조사 때부터 부산의 집단지성을 모아 어떻게 성공한 공항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해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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