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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3명…확산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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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기호기자 |  2021.04.05 10:19:29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73명 늘어 누적 10만575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43명)에 비해 70명 줄은 수치다.

이는 주말·휴일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감소한 영향에 따른 것이다. 휴일 효과에도 5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온 것은 그만큼 확산세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49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49명, 경기 108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276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1.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46명, 대구 22명, 경북 20명, 전북 16명, 강원·충남 각 14명, 대전 13명, 경남 11명, 충북 7명, 세종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울산 1명 등 총 173명(38.5%)이다.

정부는 4차 유행을 막기 위해 방역수칙을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업종에 대해서는 다시 영업금지 또는 제한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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