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지난달 31일 서울 화곡역점을 오픈하며 전국 매장 600호점을 돌파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500호점을 오픈한 지 약 8개월 만이다.
이날 더벤티는 서울 화곡역점에서 600호점 오픈을 기념해 개점 행사를 열고 ‘600호점 매장 현판’ 전달과 함께 박수암·최준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더벤티는 지난 2014년 부산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만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100호점을 돌파한 바 있다. 현재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단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더벤티는 600호점 오픈을 기념해 더벤티 공식 SNS 계정에 ‘댓글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들이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